
일반 의약품이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지 않고도 구매가 가능해서 병원에 갈 상황이 되지 않거나 어려운 사람들이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병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보험처리가 된 비용으로 약을 사는 것이나 약국을 바로 가는 것이나 비슷하긴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 있다 보니 약국에서 파는 질염약을 알아보고 있다면 제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약은 10정이 들어있는 것과 50정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뉩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어요.

10정으로 되어있는 것 안에는 삽입기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 편하고 깊숙이 넣을 수 있지만, 가격대가 50정에 비해 비쌉니다~
10정에는 1만원대이고 50정은 약 3만원대라서 가격 차이는 50정을 사는 것이 훨씬 나은데, 대신에 50정에는 삽입기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용량이 작은 것을 이용해보고, 본인과 잘 맞는다는 판단이 들면 그때 대량으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항생제와 함께 먹는 것이 좋지만, 단순한 분비물 및 약간의 냄새가 문제라면 단독으로 지노베타딘 질좌제만 써도 도움이 됩니다.
광범위한 질염 치료 효과가 있어서 칸디다균, 트리코모나스균 그리고 세균성 박테리아까지 한 번에 제거가 가능해서 웬만한 질염은 집에서도 홈케어가 가능합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합니다. 자기 전에 질 내부에 삽입해주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잠자기 전에 넣어줘야 더 깊숙이 들어가서 치료가 확실하게 됩니다. 서서 돌아다니는 시간에 약을 넣게 되면 밑으로 다 흘러내려서 제 역할을 하기 어렵고 본인도 찝찝하니 매우 비효율적이죠~
또한 질정을 넣기 전에는 삽입기든 손가락이든 간에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좋은데요.
약을 넣는 과정에서 혹시라도 상처가 생길 경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어서 꼭 손을 씻고 깔끔한 상태에서 넣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삽입기를 사용하는 것이 어렵거나 손가락을 이용해서 깊게 넣는 것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하나의 꿀팁을 드리자면, 멸균 장갑과 질세럼을 함께 이용하는 것입니다~
질세럼은 제가 평소에도 질염 예방을 위해 꾸준히 사용하는 유산균 세럼인데 질염약을 넣을 때 활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일단 멸균 장갑을 낀 다음에 질세럼을 촉촉하게 묻힌 뒤 깊숙이 넣어주면 부드럽게 들어가거든요!
게다가 질세럼 자체에 질 유산균과 각종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약을 넣는 것에도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질염을 치료하는 속도도 빠르게 만들어 줘서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지노베타딘 질좌제는 효과가 좋지만 소독약이기 때문에 약간의 쓰라림과 작열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게 위험한 게 아니고 질 내부에 상처가 난 곳이나 염증 부위가 치료되는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튼 분비물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난다면 초기에 이렇게 집에서 지노베타딘 질좌제를 사용하면 일주일 이내로 좋아져서 병원 갈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물론 균이나 몸 컨디션에 따라 나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럴 때는 균의 종류가 다를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

지노베타딘 질좌제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설명하고, 추가적으로 얘기하고 싶은 게 질 세럼입니다~
질좌제를 넣을 때만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데일리로 매일 사용하고 있는 3대 유산균 세럼입니다!
보통 유산균이라고 하면 먹는 것만 생각하겠지만, 요즘은 질 외부에 직접 발라서 영양을 듬뿍 주는 세럼 형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도 친구가 적극 추천해서 써봤는데 진짜 좋아요!
일단 들어있는 유산균을 보면 락토코쿠스, 락토바실러스 그리고 비피다 발효 용해물인데요.
우리가 질염에 걸리는 이유는 외부에서 세균이 침입하여 내부까지 번지게 되거나, 면역이 약해져서 원래 보유하고 있던 균이 갑자기 세력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유산균들이 내외부에 유익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균의 침입을 저하시킴과 동시에 내부에서는 나쁜 균들이 자라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러한 유익균들은 내외부의 면역을 증가시켜 재생 및 치유의 속도를 빠르게 만들면서 문제를 예방하고,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호전되게 합니다~
우리 질 내외부는 적절한 산도를 유지할 때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며 균의 증가를 막는데요.
유산균 세 세가지가 질 내외부가 가장 건강할 수 있는 약산성 pH의 균형을 맞추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 완벽하게 Y존 케어가 가능해집니다!
사실 3대 유산균 세럼을 이용해 데일리로 케어하면서부터는 질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어쩌다 진짜 힘들 때는 지노베타딘 질좌제가 필요할 때가 있긴 한데요.

이 두 가지 조합이면 정말 천하무적 같은 느낌이고, 꼭 지노베타딘이 아니더라도 질좌제를 사용해야 할 때 더 부드럽고 고통 없이 넣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3대 유산균 세럼 하나 있으면 진짜 편합니다!
여성의 감기라고 불리는 질염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여자로서 나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나의 문제를 개선하고 치유할 수 있어서 저는 너무 뿌듯합니다~